2025년 10월 11일부터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 위기를 배경으로,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90년대 감성을 세밀하게 재현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장현 작가의 오리지널 각본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풍상사 드라마 기본 정보
- 제목: 태풍상사 (Typhoon Family)
- 방송사: tvN (토·일 밤 9시 10분)
- 부작: 총 16부작
- 장르: 휴먼 오피스, 성장, 코미디, 시대극
- 제작진: 작가 장현 / 연출 이나정·장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줄거리 소개
1997년 IMF 금융 위기 직후, 갑작스러운 경제 불황 속에서 압구정의 자유로운 청년 강태풍(이준호 분)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역 중소기업 태풍상사의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직원도 부족하고, 재정도 부족하며, 무엇을 파는 회사인지조차 불명확한 상황에서 태풍은 처음에는 회사를 방치하려 하지만, 에이스 경리 오미선(김민하 분)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직원들과 부딪히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 배우 캐릭터 소개
이준호 – 강태풍
압구정 플레이보이에서 하루아침에 초보 사장으로 변한 주인공. 성장 커브 기대감 UP.
김민하 – 오미선
철두철미한 경리. 태풍의 파트너이자 조력자 역할.
김민석 – 미공개 직원 역할
총무 또는 영업 직군으로 추정되는 인물.
권한솔
젊은 X세대 직원 캐릭터.
이창훈 – 고마진
츤데레 영업부 과장. 코믹 담당.
김재화 – 차선택
주판 달인 총무부 차장. 실무에 강한 베테랑.
김송일 – 구명관
식물과 사자성어를 좋아하는 따뜻한 이사. 멘토 역할.
이상진 – 배송중
90년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팬인 대리.
태풍상사 시청 링크
아래 버튼에 원하는 링크를 직접 넣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무리하며
태풍상사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해주는 드라마입니다. 90년대 감성과 IMF 이후의 생생한 현실이 어우러져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남길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영 중이라면 본방사수로, 이미 종영되었다면 다시보기 링크를 통해 편하게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