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했으니 끝났겠지”라고 생각했다가 다음 달 결제 알림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시노트는 앱 삭제만으로 정기결제가 멈추지 않을 수 있어, 안전한 순서로 정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독 취소(해지)’
캐시노트 해지는 ‘정기결제 중단’에 해당합니다. 보통 해지 즉시 이용이 끊기는 방식이 아니라, 남은 이용기간은 유지되고 다음 결제일부터 과금이 멈추는 구조로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결제를 막으려면 “탈퇴”보다 “구독 취소”를 먼저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래는 확인용 안내 버튼 예시입니다. 실제 진행은 앱/스토어의 공식 안내 화면에서 진행하세요.
환불이 필요하다면: 해지와 별도로 ‘최근 결제 건’ 문의
구독 취소만 누르면 대부분 “다음 결제부터 중단”으로 처리됩니다. 이미 결제된 금액의 환불이 필요하다면, 결제일·상품명·결제수단 정보를 준비해 고객센터(1:1 문의)로 요청하는 것이 빠릅니다.
전화 상담이 필요하면 1522-9342(평일 09:00~12:00, 13:00~18:00)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계정 삭제(회원 탈퇴) 전 체크: 정보 삭제와 복구 제한
회원 탈퇴를 진행하면 일부 등록 정보가 삭제되며, 상황에 따라 복구가 어렵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멤버십 이용 중이라면 “해지 완료 → 필요 시 환불 문의 → 탈퇴” 순으로 진행해야 결제/환불이 꼬일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캐시노트는 “구독 취소로 결제부터 막고, 환불이 필요하면 즉시 문의한 뒤, 마지막에 회원 탈퇴”로 마무리하는 흐름이 안정적입니다. 순서만 지켜도 불필요한 과금과 처리 지연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